장미와 유채가 만발한 서울 장미축제

서울 장미축제가 4년 만에 서울 중랑구 중랑 장미공원에서 다시 열였다.
서울을 대표하는 장미축제는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5㎞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수림 대공원 외 5곳에 꾸며진 장미정원 등 축제장 전역에서
천만 송이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장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와 포토존, 야간 LED 조명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중랑천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유채 꽃길에서는 인생 최고 장면을 건질 수 있도록
여러 곳에 포토존을 설치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