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이라고 해서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 사진과의 연관 선상에서
드론이라는 녀석과 친해지고 싶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어쩌면 새로운 취미생활인지 도 모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새로운 것에 호감을 느끼며 즐기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는 않다.
취미생활이라고 해서 꼭 돈과 시간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것도 아니다.
자신이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며 그것으로 인해 나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내게 힐링이자 즐기는 취미생활이 아닐는지...
삶에 있어서 취미생활이 없다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삶의 의욕마저 떨어져
무기력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나이 먹기 전에 캠핑과 차박을 통해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살아생전 가보지 못한 곳을 여행하며 열정을 태우고 싶다.
어쩜 이것이 나의 마지막 취미생활인지 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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