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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갤러리

어치(어치새)

분류 : 조강 > 참새목 > 까마귀 과

학명 : Garrulus glandarius

서식지 : 낙엽 활엽수림, 활엽수와 침엽수가 함께 자라는 숲, 침엽수림 등 도처에서 서식한다. 

산란기 : 알을 낳는 시기는 4월 하순~6월 하순이며, 한배에 4∼8개를 낳아 
                  16∼17일간 포란한 뒤 부화되면 19∼20일간의 육추기간을 지나 둥우리를 떠난다.

 

《특징》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에서 뒷목까지 황갈색이며, 
머리에는 잿빛을 띤 검은색의 세로얼룩무늬가 있다. 
등과 허리는 잿빛을 띤 포도색이며, 위꼬리 덮깃은 흰색이다. 
아래부리 뒷부분에서 뺨에 이르는 굵은 선은 검은색이며, 눈앞은 어두운 갈색이다. 
귀 깃은 황갈색이며, 몸 아랫면은 잿빛을 띤 흐린 황갈색이다. 
아래꼬리 덮깃은 흰색이다. 봄철에 털갈이를 하지 않지만, 닳아서 퇴색한다. 
부리는 강하고 뿔 빛 갈색이며, 측면에서 보면 다소 포물선 모양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번식하는 텃새로 산림조류의 대표적인 종인 보호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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