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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수림과 잣나무숲이 조화를 이룬 봉미산 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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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봉미산 856m.

위치: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유래: 용문산의 뒤에 위치하여 봉황의 꼬리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도에서 오지에 속하는 지역으로 세상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에서 속리산
             이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산 정상에 연못이 있어 늪산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한다.

특징: 용문산(1157m) 북쪽 능선을 따라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솟은 봉미산은 경기도에서도
            오지로 꼽히는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에 있다. 
            산골마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산음(山陰)리는 용문산의 그늘에 묻혀 음지가 된다고
           이름 붙었다. 

           정상 남쪽 능선에 작은 분지가 있어 ‘늪산’이라고 불리는 봉미산(856m)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과
단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용문산을 비롯한 유명산(862m), 중미산(834m)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고,
           북으로는 홍천강에 발치를 담그는 장락산(627m) 줄기가 당차게 뻗어간다. 

           동으로도 매봉산(650m) 자락의 대명스키장이 훤히 보일만큼 조망이 좋다.

 

 등산코스: 1. 산음리 → 생골경유 → 봉미산(2시간) 
                       2. 산음리 → 483km봉 → 능선경유 → 봉미산(2시간) 
                       3. 석산2리 섬이마을 → 만수터 → 봉미산(2시간)

 대중교통: 중앙선 전철이용 용문역 하차.
                       용문터미널에서 산음리행 버스 1일3회 산음리 보건소 앞에서하차. 

 

 

   ◆등산지도◆

 

 

 

 

봉미산은 이곳 산음리 보건소(산음상회) 앞에서 하차한다.

폐교를 이용해 숲 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캠프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곳에서부터 산행은 시작된다.

쥬얼리 펜션 이정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숲 자연학교를 끼고 좌회전.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곳 쥬얼리펜션 직전에 주차를 하면 된다.

여기가 쥬얼리펜션 입구다.

바로옆이 봉미산 들머리.

 

 

 

초입 잣나무 군락지.

 

 

 

 

군락지를 따라 올라오면 만나는 임도 삼거리.

여기서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봉미산 이정표가 있다.

 

 

임도에 있는 이정표

 

 

 

이름모를 버섯으로 도배를 했다.

 

원시림에 가까운 울창한 수림.

 

 

 

 

힘들게 버티고 있는 굴참나무.

 

능선에 위치한 철쭉 터널.

 

정상으로 향하는 마지막 이정표.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용문산.

 

 

하산길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