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백만송이장미원

 

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하면 '장미'가 아닐까요?
낙후되고 외진 지역이었던 이곳에 1998년부터 장미를 심으며 장미원으로 조성해
지금은 어엿한 부천시의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부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천 백만송이장미원에는 1만7270m²의 터에 장미 161종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술은 노란색으로 시작해 꽃잎 끝으로 갈수록 붉은색으로 변해 한 송이에서 두 가지 색을 보이는

찰스턴 같은 진귀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활짝 핀 장미 나들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