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천주산 등산지도/등산코스

높이: 천주산 424m.

위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와 군내면, 화현면.

유래: 화현면에 두문동(杜門洞) 마을이 있어 두문산 또는 회룡산이라고도 불렀다 한다.
            산세가 베틀처럼 생기고 그 아래에 연못이 있어 틀못, 틀무시, 또는 기지(機池)라
            불렀다 한다.
            이 산 북서쪽 신북면에는 기지리(機池理)라는 지명이 있다.
            또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고 있는 기둥 같은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알 수 없다고 한다.

특징: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군내면, 화현면 등 3개 면이 경계하고 있다.
            천주산의 높이는 424.4m이다. 서북쪽 기슭에는 포천시 농업 기술 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2009년에는 과거 화강암 채석장이었던 곳에 포천 아트 밸리가 개장하였다.
            본래 이곳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재질이 단단하고 무늬가 아름다워 청와대나 국회 의사당 등
            많은 국가기관의 건축 자재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채석이 끝나고 폐허화된 것을
            조각 공원과 공연장, 전시장 등으로
            조성하여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천주산의 등산로는 크게 유명하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호젓함을 선호하는
            산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등산코스: 제1코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입구>틀무시>석산>성황당>주능선>정상
                      제2코스: 신북면사무소앞>독곡마을>포천아트밸리>정상

대중교통: 의정부 전철역 8번출구(138,138-1,138-2,138-5)승차후
                      농업기술센타 정류장이나 신북면행정복지센타에서(아트밸리) 하차.

 

◆등산지도◆

 

 

 

 

 

향나무촌 앞 농업기술센터로 가는 길.

농업센터 정문을 통과하면 등산로 이정표가 있다.

1월 1일 둥근 해가 떠오른다.

이정표가 있는 좁은 길을 따라 산행은 시작된다.

 

 

채석장 옆 길을 따라 오른다.

 

 

 

 

 

 

 

 

 

 

 

 

 

성황당 사거리.

 

 

 

 

 

 

 

 

 

정상에 있는 중계탑.

 

 

 

 

 

 

 

정상에 있는 팔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