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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갤러리

창덕궁과 후궁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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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현재 남아있는 조선 궁궐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며, 
동궐의 후원은 한국 전통의 조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장 훌륭하게 구현되어
1997년 12월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창덕궁 가는 길은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1, 3, 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서울의 고궁 정기휴일은 매주 월요일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운현궁.
매주 화요일 경복궁, 종묘. 

 

◈돈화문


돈화문은 보물 제383호로 창덕궁의 정문이며 1412년(태종 12)에 건립되었고,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광해군이 즉위한 이듬해인 1609년에 재건되었다 한다.

◈진선문


진선이란, 임금에게 바른말을 올린다 라는 뜻으로 
이곳에 신문고가 있어서 이름을 진선문이라 하였다 한다. 

◈인정전


인정전은 국보 225호로 창덕궁을 상징하는 정전이며, 
왕의 즉위식이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는 등 나라의 공식 행사가 열렸던 장소라고 한다. 

임금님의 용상.

 

 

 

창덕궁 입장료는 3,000원이며
후궁은 별도의 예약과 5,000원이다.
참고로 필자는 후궁 10시 타임에 현장 구매해서 입장하였음.
(입 두었다 뭐하나 물어나 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