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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불암산 508m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유래: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해서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일명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한다고 함. (자료: 노원구청)
특징: 불암산은 마들평야를 사이에 두고 도봉산과 북한산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있다.
암릉의 우람찬 품새에 눈맛을 즐길 수 있는 조망은 덤이다.
서울 경계에 있는 산 중 높이는 가장 낮지만 아기자기한 풍광 덕에 산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불교적 색채가 느껴지는 산 이름처럼 불암사, 학도암, 정암사, 약소암 등의 사찰을
거느리고 있어, 예부터 기도처로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
봄이면 철쭉 군락을 보러 오는 등산객이 장사진을 이루며 불암산은 어느 코스로 가든 2~3시간
안에 등반할 수 있고 덕능고개를 통해 수락산과 연계산행을 할 수 있다.
등산코스: ◆상계역 - 재현중고 - 정암사 - 주능선 - 정상 (2.6km 1시간 30분)
◆상계역 - 영신1슬랩 - 영신2슬랩 - 해골바위 - 헬기장 - 정상
◆중계동 - 학도암 - 봉화대터 - 정상 (5.5km, 2시간 30분)
◆화랑대역 - 원자력병원(후문) - 삼육대갈림길 - 학도암갈림길 - 깔딱고개 - 정상
(5.8km, 2시간 40분)
◆불암동- 불암사- 석천동- 정상- 덕능고개- 상계동 버스종점(2시간 30분)
◆45번 종점 - 불암사 - 등산로 - 정상 - 내원암 - 화접리(2시간 30분)
◆태능 - 불암산-덕릉고개-흥국사-수락산-의정부시(15km, 6시간 30분)
대중교통: [지하철] 4호선 상계역, 당고개역 하차(도보로 15~20분 소요)
[버스] 지선버스 1138, 1139, 1224번 이용
자료사이트: {노원구청}
▼등산코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온다.
길을 건너 당고개역 방향으로 올라간다.
건널목을 건너 직진으로 올라간다.
산행 들머리 불암산 공원 입구.
화장실 옆으로 등산로가 있다.
어제 비가 와서 진달래가 피기도 전에 떨어졌다.
청암약수터 이정표.
계절은 속일 수가 없다.
때가 되니 생강나무, 진달래, 개나리가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트린다.
첫 번째 맞이하는 포토존이다.
그런데 오늘은 혼자라....,
계곡 길과 능선길로 갈라지는 이정표.
능선길은 암벽길이다.
불암정.
불암정에서 바라본 상계동.
멀리 수락산이 눈에 들어온다.
계곡 길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두 번째 포토존.
또 그냥 간다.
정상이 보인다.
비가 눈으로 바뀌었나 보다.
수락산에 있는 엄지 바위와 흡사하다.
정상을 향한 마지막 계단.
역시 눈으로 바뀌었네
쥐 바위.
두꺼비 바위.
정상석.
정상에 있는 국기에서 한 장 건진다.
수락산 방면 조망.
도봉산 방면 조망.
북한산 방면 조망.
불암동 방면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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