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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보적산/등산코스/등산지도

 

옛날부터 '신선의 섬'이라 불렸던 청산도.
청산도(靑山島)는 전남 완도에서 남쪽으로 19.2km 떨어진 다도해 최남단 해역에 5개의 유인도와
9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섬으로서 청산도 본도를 비롯하여 여서도, 대모도, 소모도, 장도로
이루어져 있다.

청산도는 하늘, 바다, 산 모두가 푸르다 해서 '청산(靑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섬으로,
자연경관이 유별나게
아름다워 옛날부터 청산 여수(靑山麗水)라 불렀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보존되고 있다.

최고봉인 매봉산(385m) 이외에 대봉산(379m)·보적산(330m) 등 300m 내외의 산이 사방으로
솟아 있으며
이들 산지에서 발원해 사방으로 흐르는 작은 하천 연안을 따라 청산도의 중앙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
비교적 넓은 평야가 이루어져 있다.
섬 모양은 둥근 소라형 모양이며 해발 343.4m, 총면적 42.70㎢, 해안선 길이 98.35㎞로
국립해상공원에
속하는 청정수역에 있다.
1608년 선조 41년에 사람들이 처음 거주하기 시작하였고, 1866년 고종 3년에 청산도에
당리진(堂里鎭)이 설치되어
강진, 해남, 완도 일원을 관장하였으나 1895년 고종 32년에
가리포진과
함께 당리진도 해체되었다.
이어 1896년 고종 33년 완도군이 설군 되면서 청산도도 완도군에 예속되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서면을 청산면에 소속 편입시켰고 1964년 10월 1일 청산면
모도 출장소를
설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등산코스◆

 

     1코스(A): 도청리-선음약수터-고성산-보적산-범바위-권덕리(16km 2시간 40분)
             (B): 도청리-선음약수터-대성산-대봉산-양지리(12km 1시간 50분)
     2코스: 지리-대봉산-배틀바위-배바위-진산리(11km 2시간)
     3코스(A): 원동리-매봉산-상서리(8km 1시간 30분)
             (B): 원동리-매봉산-동촌리(8km 2시간)
     4코스: 읍리-구장리-보적산-범바위-권덕리(9km 1시간 40분)

 

◆배시간표◆http://www.slowcitywando.com/festival/contact.php

◆등산지도◆http://blog.daum.net/126sd/260

 

 

▼등산지도▼

 

 

 

 

    완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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