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아낙들.
저 멀리 출렁다리가 보인다.
나무계단으로 잘 정비한 등산로.
가마봉
가야 할 출렁다리를 조망한다.
대둔산 삼선계단을 능가하는 수직 사다리.
"헐"
쌍팔년도 사진 포즈다.
큰 출렁다리.
작은 출렁다리.
명산에 걸맞은 많은 시그널들.
"옥녀봉"
상도의 금평리에 소재하고 있는 해발 291m의 봉우리로서 옥녀라는 처녀에 얽힌 전설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이곳에는 아직도 전설에 대한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한다.
대항으로 가는 하산길
저 바위 조각은 언젠가는 떨어지겠지
하산길에서 마주한 일명 뱀딸기.
대항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지리산이 있는 사량도는 워낙 유명한 섬이다. 우리나라 섬 산행지를 대표할 만큼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려수도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쪽빛 바다 한가운데 그림같이 떠있는 섬. 사량도.
그곳을 무박으로 다녀왔다.
우중 산행이라 아쉬움은 남지만 나름대로 산행과 볼거리로 가득 채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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