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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무 속에 가려진 설악산 울산바위/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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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는 설악산국립공원 동북쪽에 동서로 걸쳐있는 수직 암릉으로써 설악의 풍경을 대표할 만한 경관으로 해발 873m, 둘레는 약 4km에 달한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조물주가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산, 금강산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명산과 바위들을 모집할 때, 경상도 울산에 있었던 큰 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다 만들어진 후라서 금강산에 가보지도 못하고 울산바위는 현재의 위치에 그대로 주저앉자 있어, 이 바위를 울산바위라 했다 한다.

 

▼등산지도▼

 

 

 

 

 

 

 

 

 

 

산행 들머리 설악동 소공원 주차장.

 

 

 

 

 

 

 

 

 

신흥사

 

 

 

 

 

 

 

 

내원암

 

 

 

계조암

 

 

 

흔들바위

 

 

 

 

 

계조암 석굴

 

계조암을 기점으로 여기서부터는 가파른 계단으로 되어 있다.

 

 

 

 

 

울산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무에 가려진 울산바위.

 

 

 

 

 

 

 

 

 

 

 

 

 

 

 

 

 

 

 

울산바위 정상.

 

 

 

 

 

 

 

 

 

 

 

 

 

 

 

 

 

 

 

 

 

 

 

 

이어 하조대 등대로 이동했다.

 

 

 

 

 

 

 

 

 

 

 

이곳은 유격 조교 출신들로만 구성된 여군 3명과 함께 갔다.

 

 

 

 

 

 

 

 

 

애국송

 

 

 

 

 

작년 휴가 때는 공작산을 갔다 왔는데

올해는 친구들과 함께 설악산 울산바위, 하조대 등대, 기사문리 해수욕장,

주문진 어시장, 양양 과수원 등 여러 곳을 들러 알찬 휴가가 된 것 같다.

에구에구 올라오는데 7시간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