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개발이란 핑계로 잃어버리는 것이 너무 많다.
그리고 아직도 그 잃어버린 것을 찾지 못한 채 개발과 방치를 반복하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갯벌 생물의 중요성과 함께 인간이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취지로 소래습지 생태공원을 조성한 것 같다.
또한, 가을에 인천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선정했다.
풍차와 억새가 조화를 이루는 곳.
그래서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이날 일몰을 찍기 위해 갔는데
시간상 타이밍이 맞지 않아 그냥 돌아왔다.
일몰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