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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개울을 끼고 있는 포천 종현산 등산지도/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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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종현산 588.5m.

위치: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연천군 청산면.

유래: ‘산골 중의 산골’이라는
뜻으로 ‘산안[山內]’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특징: 종현산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서북쪽과 연천군 청산면 남쪽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이다. 
            기암괴석과 계곡이 아름답고 활엽수림이 울창하다.
             종현산 계곡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열두 개울은 산내천을 말하는데, 초성리에서 
             국사봉 북쪽 기슭에 위치한 금동 마을까지 가는데 12개의 징검다리를 건너야 
             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하며
경관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많이 찾게 되자
             자연스럽게 유원지가 조성되었다 한다.


등산코스: 종현교→290봉→460봉→종현산→덕둔리방향→제일휴게소 (6km 2시간 30분)

                      원덕둔→능선→종현산→암봉위 소나무→서남계곡 차도변 (6.5km 2시간30분)
                 삼정초등학교→갈림길→주능선→종현산→능선분기점→서남계곡 아래
                                (7.5km 2시간30분)

대중교통: 1호선 소요산역 건너편에서 [57-1]번으로 환승. '휴양소 앞'에서 하차. (15분정도 소요)
                      *동두천과 포천을 오가는 [57-1]번 버스는 2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며
                       소요산역 앞을 50분에 도착한다.

   

 

 

 

◆등산지도◆

 

 

 

 

종현교 산행들머리.

목이 마른 열두개울.

종현교 다리 밑.

종현교 산행들머리.

승용차 5~6대 정도 주차 가능.

 

 

 

 

 

 

첫번째 이정표.

우째 거리가 엉망이다. ~ㅋㅋ

 

 

 

 

오호라~

오디에 쓰는 물건인고?

 

 

두번째 이정표.

음~ 정상으로 돌아왔군.

 

 

 

 

 

 

 

 

 

능선으로 올라서면서부터 암봉들이 자리 잡고 있다.

 

 

 

 

 

 

 

 

 

 

 

 

앗!

혹시 탈바위?

그럴 뜻한 데.

 

 

역시 잣의 고장이라 잣나무가 많다.

정상을 100m 앞둔 삼거리.

정확한 이정표는 없다.

정상에 올라갔다 다시 돌아와 이곳 삼거리에서

제일휴게소(덕둔리)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하산 이정표.

 

 

정상을 향한 마지막 이정표.

나지막한 정상석.

 

 

 

 

원 정상은 군부대로 갈수 는 없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잡목으로 볼 수가 없다.

산행을 마치며....

 

포천을 대표하는 산은 아니지만, 포천에 속해있는

산은 분명하다.

그런 명분이 있는 산 임에도 불구하고 산행 들머리와 지도

그리고 불분명한 이정표가 있다는 것은 포천시가 각성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라도 빨리 정확한 이정표와 지도를 설치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