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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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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10월 준공된 우이령길은 한북정맥의 끝자락에 있으며, 북한산과 도봉산을
나누는 고갯길이다.
총 길이는 4.46㎞이며, 소의 귀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에서 소귀고개, 쇠귀고개,
즉 우이령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1969년에 일어난 1·21 사태로 인해 우이령길이 폐쇄되면서 서울에서 양주까지 의정부를
거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 후, 2008년에 와서 우이령길의 통행을 재개해야 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환경 훼손을 이유로 우이령길의 통행 재개를 반대하다가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이령길을 생태 탐방로로 복원하여 하루 1,000명만 이용할 수 있는
예약 탐방제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되었다. 

 

 

 

 

 

 

 

 

 

 

 

 

우이동광장, 우이역

 

우이령길 이정표.

 

 

 

도로를 따라 30여 분 올라가야 한다.

 

 

 

 

 

우이동에서 꽤 이름이 알려진 하늘아래 작은마을 카페다.

 

양지꽃

 

 

 

우이탐방센터(예약확인 하는곳)

 

 

 

 

 

외제비꽃.

 

 

 

 

 

남산제비꽃.

 

 

 

 

 

 

 

 

 

 

 

 

 

 

 

 

 

 

 

소귀고개.

 

조팝나무.

 

 

 

오봉과 여성봉.

 

당겨진 오봉.

 

 

 

 

 

 

 

 

 

 

 

 

 

 

 

 

 

 

 

 

 

 

석굴암으로 가는 삼거리 유격장.

 

 

 

 

 

 

 

 

 

 

 

 

 

 

 

연리지가 아닐까.

 

 

 

 

 

 

 

황새냉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