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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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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해발 604m이며 행정구역상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 속한다.  
백운 탐방지원센터에서 하루재를 거쳐 이 봉우리를 지나가면 우이 능선과 이어진다.
암벽등반 명소인 인수봉을 가장 전면에서 조망할 수 있는 봉우리로서 예전에 이 봉우리 곳곳에
북한산 등반 도중에 숨진 산악인들을 추모하는 비석들이 인수봉을 향하여 세워졌다.
영봉이라는 명칭은 이들 '산악인의 영혼의 안식처'라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1980년대에
붙여졌다고 한다.
추모비들은 2008년 철거되고 도선사 부근의 무당골에 합동 추모비가 세워졌다.
오늘은 옛 육모정 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시작해 비봉과 하루재를 거쳐
우이 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기로 한다

 

◈등산지도◈

 

 

산행코스.

 

 

 

 

여기서 우측으로 가야 한다.

전에는 철망을 지나 육모정 탐방센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좌측으로 길이 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육모정 탐방로.

 

 

 

 

 

용덕사 통천문.

 

 

 

 

 

용덕사 앞에 핀 함박꽃(신이화)

 

 

 

 

 

육모정 고갯길 깔딱 샘.

 

육모정 고개 쉼터로 올라가는 마지막 계단.

육모정 고개 쉼터.

육모정 고개 쉼터 이정표.

 

노루 궁둥이 버섯.

 

 

 

 

 

 

 

 

 

 

 

주먹바위(코끼리바위)

 

영봉 정상의 모습.

 

영봉에서 인증샷.

장엄한 인수봉과 그 뒤로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

영봉에서 조금 더 올라와 있는 헬기장.

이곳이 진짜 영봉이 아닐까?

사패산 방향.

 

 

 

하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