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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갤러리

포천 비둘기낭 폭포와 하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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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비둘기낭 폭포는 폭포 뒤의 동굴에서 백 비둘기들이 집을 짓고 살았는데,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인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 되였다고 합니다.
비둘기낭 폭포의 면적은 3만 1,669㎡, 높이는 약 15m이고, 폭포 아래 소의 폭은 약 30m이다. 
또한, 포천 한탄강의 ‘비둘기낭 폭포와 주상 절리 협곡’이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한다.

 

 

한탄강 하늘다리는 강바닥에서 50m 높이의 까마득한 공중에 설치돼 있다.
포천시가 40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고 한다.
길이 200m, 폭 2m, 성인 1,500명이 동시에 건널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다리 중간 바닥 3곳에는 강화유리로 된 스카이워크가 설치돼 50m 아래 강바닥을
내려다보며 걷는 아찔함을 경험할 수 있고
다리가 놓인 곳은 주상절리와 협곡 등 화산암 지대인 한탄강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