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내변산 의상봉 510m, 쌍선봉 459m, 관음봉 433m .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유래:『삼국유사』에는 “백제땅에 원래 변산이 있으므로 변한이라고 한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변산은 호남 5대명산의 하나로 능가산·영주산·봉래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려왔다 한다.
특징: 변산반도국립공원은 내변산 지역과 외변산 지역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내변산은 고찰인 내소사와 전나무숲, 봉래구곡과 아름다운 직소폭포, 옥녀담,
우금산성 (전라북도 기념물 제20호)과 개암사, 낙조가 장관인 월명암과 낙조대가
명소로 꼽힌다.
또한, 최고봉인 의상봉을 중심으로 신선봉(486m)·삼신산(486m)·쌍선봉(459m)·
옥녀봉(432.7m), 관음봉(424.5m), 상여봉(395m) 및 분옥담, 와룡소 및 가마소 등
산악지형과 하상지형이 어루려저 있다.
등산코스: [내소사원암코스] 내소사 → 관음봉 → 원암탐방지원센터 (3.7km 2시간)
내소사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3.7km 1시간 30분)
[원암남여치코스] 원암공원 → 재백이고개 → 직소폭포 → 자연보호헌장탑 → 월명암 →
남여치 (7.8km 4시간)
[남여치~사자동코스] 남여치 → 월명암 → 자연보호헌장탑 → 내변산탐방지원센터
(5.5km 2시간)
[사자동~사자동코스] 사자동 → 자연보호헌장탑 → 직소폭포 → 자연보호헌장탑 →
사자동 (5.5km 2시간)
[사자동~내소사코스] 내변산탐방지원센터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삼거리 → 내소사 (6.2km 3시간)
[내소사~세봉코스] 내소사 → 관음봉 → 세봉 → 가마소 → 내변산탐방지원센터
(6.2km 3시간)
자료사이트: [부안군청] [변산반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등산지도▼
내변산 입구에서 보면 그 생긴 모습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코끼리바위라 부른다.
내변산 주차장
산행 들머리
실상사 쪽에서 바위에 모습은 안장을 닮았다고 하여 안장바위라 부른다.
말라버린 계곡
인공호수
직소폭포를 배경으로
"직소폭포"
직소폭포는 채석강과 함께 변산반도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절경으로
폭포의 높이는 약 30m에 이른다 한다.
(원래의 모습)
"헐"
(이날의 모습)
직소폭포 상단
등산로는 둘레길을 연상케 한다.
곰소만
관음봉
폭염으로 인하여 여기서 내소사로 발을 돌렸다.
서울에서 모시고 간 모델.(ㅋㅋ)
내소사 일주문.
내소사로 오르면 어른 입장료 3.000원을 받고 있다.
곰소만
이날 100대 명산 내변산이라고 해서 은근히 기대를 걸고
다사랑 산악회 버스에 몸을 실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든가 역시 기대 이하였다.
특히, 산행코스는 지금까지 산행한 것 중에 가장 실망스럽다. "쩝쩝"
'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양구곡의 절경이 살아 있는 도명산/등산지도 (0) | 2013.09.03 |
---|---|
만산/비래암산/등산지도/등산코스 (0) | 2013.08.28 |
무더위 속에 태안 솔향기 길을 가다 (0) | 2013.08.19 |
천둥 번개와 함께한 굴봉산/등산지도 (0) | 2013.08.13 |
운무 속에 가려진 설악산 울산바위/등산지도 (0) | 201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