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은 50여 년간 민간인의 발길이 닿지 않아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
양구 8경 중 제1경이며 예전에는 금강산 가는 길목이었다고 한다.
또한, 주위의 산세가 수려하며, 오염되지 않아 희귀 어종인 열목어의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다.
두타연에는 높이 10m, 깊이 12m의 폭포가 있으며 폭포 주위를 따라 20m 높이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듯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살이 폭포를 만들며 흘러내린다.
두타연이라는 이름은 1천 년 전 두타사라는 절이 있다는데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두타연은 하루 전까지 양구군청에 예약해야 하며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번만 입장이 가능하다.
▼안내도▼
이목정 안내소
여기서부터 이목정초소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소요.
소지섭 갤러리
앞에 보이는 백석산 전투전적비.
두타연으로 가는 길목
두타연 주차장
이곳 부터는 안내자와 함께 동행한다.
잔디에서 타는 봅슬래이.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물
멀리서 보면 한반도지도와 흡사하다.
두타연 계곡에 자리 잡은 두타교는 2009년 5월 12일에 준공되었고
최대하중 8,4톤의 규모로 몹시 출렁거리는 다리이다.
두타연은 높이 10m, 깊이 12m의 폭포가 있으며, 폭포 주위를 따라 20m 높이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하고
동쪽 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 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있고 한다.
우리나라 최대의 희귀어종인 열목어 서식지로 알려졌다.
비수구미 마을로 이동 중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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