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방학초등학교를 출발해 방학 능선과 도봉 주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택했다.
어쩌면 도봉산을 오르는 코스 중 능선을 이용해 오르기 때문에 가장 쉬운 코스인 줄도 모른다.
하지만 암릉이 도사리고 있어 산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행코스▼
방학초등학교에서 도로를 따라 100m 내려가면
방학성당에서도 오르는 등산로가 이다.
학교를 끼고 산행은 시작된다.
철문을 넘어 곧바로 가면 된다.
가야 할 암릉과 우이암이 눈에 들어온다.
쉼터 삼거리.
어느 쪽으로 가든 주능선에서 만난다.
오늘은 겨울철이면 출입금지가 되는 암릉구간으로 가기로 했다.
쉼터 삼거리 이정표.
도봉구일 때와 수락산 불암산까지 볼 수 있는 조망터.
가야 할 암릉구간.
암릉구간.
솥뚜껑 바위.
우이암
멀리 오봉도 눈에 들어온다.
오봉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좌측이 오봉으로 가는 오봉 능선이다.
지나온 길.
정상을 대신하는 신선대.
도봉산의 정상 자운봉.
선인봉
사패산으로 이어지는 Y계곡과 포대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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