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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용사가 있는 포천 금주산/등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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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금주산 568m.

위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일동면.

유래: 금주산은 이름 그대로 금(金)으로 이룩된 산이다. 
           일제강점기에 영중광산이라 금광이 있어 반세기 동안이나 금을 채굴하였고,
           현재에도 금주광산이란 이름 아래 채광을 하고 있다
<

특징: 금주산은 산세가 아담하여 산길이 비교적 짧아 초보자들에게 인기 있는 산이며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당일 산행지로 알맞다. 

            산기슭에는 금용사와 청학동 계곡 등이 있으며, 10평 정도 넓이의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화악산, 명지산, 운악산 등이 마치 부챗살을 펼친 듯 보이고,
            서쪽으로는
종현산과 소요산, 화방산이 보인다.

등산코스: 1코스 (8km, 3시간)

                         금룡사입구 - 금룡사 - 정상 - 동릉안부 - 금주리 - 닥밭
                     2코스 (12km, 4시간 30분)
                        금룡사입구 - 금룡사 - 정상 - 546봉 - 568봉전 안부 - 금주리 - 닥밭


대중교통: 의정부역 광장으로 나와 흥선 지하도 건널목을 건너 컴인호텔 맞은편 흥선 지하도
                      입구정류장에서 138-5번 탑승.
1시간 10분을 달려 금주리에서 하차.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동행 버스를 타고 만세교를 지나 금주리에서 하차.
 

 

 ▼등산지도▼

 

 

 

 

▲운행시간표▲

하차한 금주리 버스 정류장.

버스 진행 방향으로 500m 정도 걸어가면 금용사 입구가 나온다.

 

 

 

 

금용사 방향으로 들어간다.

 

 

 

좌측 등산로 안내 푯말이 보인다.

등산로 푯말 방향으로 오르면 가파른 등산로가 이어지며

금용사 절 안으로 들어가면 수월하게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금용사 앞에서 본 금주산.

 

장을 파는 "금용사"

 

식수라고 하지만 "글쎄" 

 

금용사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계단.

 

대웅전과 그 뒤로 미륵불상이 보인다.

 

 

 

 

 

 

 

 

 

 

 

 

절벽에 굴을 파서 만든 석굴암.

석굴암 내부.

대웅전으로 이어지는 계단.

 

 

대웅전 뒤의 절벽에 홈을 파서 모셔둔 "천불벽"

 

 

 

 

 

높이 18m의 미륵불상.

 

 

 

 

 

가파른 등산로를 따라 1시간이면 정상에 도달한다.

 

 

 

산부추.

 

 

 

 

하산길 이정표.

 

 

하산길에 올려다본 금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