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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갤러리

꽃들이 만개한 가평 자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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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은 동·서·중·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적은 61만 5천㎡로 인근 남이섬의 1.5배의 큰 규모다.
가평군은 이 중 남도 10만여㎡에 에코힐링존으로 만들면서 꽃단지를 조성해
백일홍, 코스모스, 구절초, 메리골드, 핑크 뮬리 등 각종 꽃들이 피었고 포토존과 전망대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는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블라드 등 야간경관(빛의 공원)도 운영된다고 한다.
자라섬은 1943년부터 중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해 '중국 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