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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갤러리

경복궁, 경회루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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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24호로서 외국 사신의 접대와 연회를 베풀던 곳이며 
처음에는 경복궁의 서북쪽에 연못을 파고 작은 규모로 지었던 것을 1412년(태종 12) 서쪽으로 
옮겨 큰 연못을 파고 4 각형의 인공섬 위에 더 크게 세우면서 경회루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1429년(세종 11) 중수되었고, 1475년(성종 6) 고칠 때 48개의 석주에 구름 속 용을 조각해 
조선 3대 장관의 하나로 알려졌고, 1592년(선조 25) 전부 불타버렸다가 1865년(고종 2) 
경복궁 중건 공사 때 다시 짓기 시작해 1867년(고종 4) 완공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