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홀로 된 어머니가 세 딸에게 박대받고 죽어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하여 할미꽃이 되었다는 슬픈 내용을 담고 있는 꽃이다.
▼2018년 4월15일 신륵사 가는길에서.
▼2015년4월5일 양평 내리 산수유 마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