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명: 플루메리아, 러브 하와이.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멕시코, 베네수엘라, 서인도제도 등.
구분: 노란색 꽃이 피는 플루메리아 오브투사(P.obtusa)는 멕시코가 원산지이고
흰색 꽃이 피는 흰 꽃 플루메리아(P.alba)는 서인도제도가 원산지다.
특징: 우리나라에서 주로 기르는 흰 꽃 플루메리아는 러브하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7~9월 사이에 개화하며 꽃잎은 5장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종류는 대부분 다 흰 바탕에 가운데는 노란색으로 피어난다.
위 사진이 그런 종류임. 특히 햇빛을 좋아하며 강한 향을 지니고 있다.
온도: 월동 시 실내에서 키우며 약 12도 이하로 내려가면 잎이 떨어진다.
하지만 봄이 되면 다시 피어난다.
물주기: 플루메리아는 물은 썩 좋아하지 않는다.
줄기가 두꺼운 이유가 물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임.
여름철 물주기는 약 10일 정도 흠뻑 주며 겨울철 물주기는 20일 정도.
번식: 씨앗과 꺾꽂이로 할 수 있다.
주의: 흰색의 유액을 분비하는데 독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