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섯 갤러리

진황색난버섯(노랑난버섯)

진황색(노랑) 난버섯  (식, 독불명)

분류: 주름버섯목 > 난버섯과 > 난버섯속.

학명: Pluteus leoninus (Schaeff.) P. Kumm.

분포지역: 전국.

발생시기: 6월~10초.

자생지:  활엽수 고목 등에 홀로 또는 무리 지어 발생한다.

《특징》
버섯갓의 지름은 2~7cm 정도이다. 
어릴 때는 종 모양에서 반원 모양을 거쳐 편평하게 된다. 
갓 표면은 털이 없이 매끈하고 어릴 때는 밝은 노란색, 황금빛 노란색에서 오래되면 
중황색이 가미된 어두운 노란색으로 되며, 가운데는 좀 진한 색이 된다. 
어릴 때는 가운데가 돌출하고 주름이 많이 지지남 점차 평활해지며, 
습할 때는 가장자리에 방사상의 선이 나타난다. 
살 조직은 연한 노란색~노란색~주황색으로 변해가고 특별한 맛과 냄새는 없다. 
주름살은 어릴 때 흰색에서 연한 분홍색으로 변해가고, 자루에서 떨어져 붙은 모양이며, 
주름살 간격은 약간 촘촘하다. 
자루는 높이 3~7cm 정도로 위아래 굵기가 같거나 위쪽으로 가늘어지고, 
자루 표면은 섬유상의 세로로 된 선이 있고, 노란색이 가미된 흰색이며 
아래는 약간 진하고, 속은 차 있다가 비게 된다. 

《유사종》
우리나라에는 지금까지 난버섯 속에 39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백과사전, 한국의 버섯, 웹문서, 인터넷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