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옛날에는 잣나무가 많아서 잣봉산이라 한 것을 한자화하여 잣 백(柏)자를 써서 백봉산이 되었다고 한다.
특징: 한강을 끼고 있어 전망이 뛰어나고 금곡릉과 묘적사가 있다.
등산코스: 1코스 (7km, 2시간 50분) 마치고개 - 정상 - 동남능선 - 400봉 - 묘적사 - 중촌리 2코스 (9km, 3시간 20분) 마치고개 - 정상 - 서능 - 486봉 - 갈림길 - 묘적사 - 중촌리 3코스 (9.1km 4시간) 홍유릉 - 진곡사 - 정상 - 묘적사 - 버스정류장 ※묘적사 정류장에서 60번 마을버스를 타고 덕소역 하차 30분 소요.
산행길잡이: 남양주시청을 산행 들머리로 잡고 정상을 찍고 마치터널로 하산하기로 했다. 남양주시청 맞은편에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로 입구는 작은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분수에서 뿜어나오는 물줄기는
시원함을 더해준다. 이 고장에서 태어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문구가 병풍처럼 돌기둥에
새겨져 있다. 입구 등산로를 따라 20여m를 가면 오른편에 김해 김씨 묘가 보인다. 이어 울창한 참나무 숲길을 따라 오르면 첫 번째 쉼터를 맞이하게 된다. 이곳을 지나면 제법 경사가 있는 오르막이 시작된다. 오르막을 지나면 돌탑을 지나 수리봉에 안착한다. 수리봉이라 해서 특별한 건 없다. 그냥 이정표뿐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의 조화를 이룬 산판길을 내려가면 샘터가 나오며 정상까지는 2km가 남아있다. 백봉산은 등산로, 쉼터, 이정표가 명산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돼있다. 그늘진 숲길을 따라 485봉을 거쳐 정상으로 이어진다. 정상에는 태극기가 휘날리며 마석 시내와 남양주가 한눈에 들어온다. 하산은 마치터널 쪽과 백봉산 산행에서 꼭 거쳐야 할 명소인 묘적사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