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정상에서 바라보면 홍천군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며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엔 눈 덮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고 알려졌으며 보물 제745호인 월인석보 제17권과 18권이 보존된 수타사(壽陀寺)와 수타사에서 노천리에 이르는 20리 계곡인 수타계곡이 특히 유명.
등산코스: 1, 공작골 입구 - 공작릉 - 삼거리 - 정상 - 문바위골 - 공작골 입구 (5.5km 5시간) 2, 공작골 입구 - 공작골 - 안공작재 - 정상 - 공작릉 - 공작골 입구 (7km, 5시간 30분) 3, 굴운리저수지 - 삼거리 - 정상 - 803봉 - 삼거리 - 굴운저수지 앞 (10km 6시간) 4, 물골 - 계곡 - 정상 - 화촌면 군업리 (5Km, 5시간) 5, 물골 - 계곡 - 정상 - 화촌면 굴운리 저수지 (5Km, 5시간) 6, 수타사주차장 - 약수봉 - 수리봉 - 안공작재 - 정상 - 공작릉 - 공작골 입구 (13km 6시간)
산행길잡이: 오늘은 공작교를 출발해 공작릉으로 올라 정상을 찍고 문바위골로 하산하기로 했다. 들머리인 공작교 우측으로 산행은 시작되며 406번 도로를 끼고 오르면 정자가 나타난다. 나무다리를 건너 임도를 따라 10여 분가면 전나무 굴락지옆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이 공작릉과 안골, 문바위골 합수점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이다. 공작릉을 선택하여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기로 했다. 초입은 어느 정도 가파른 길을 올라가다 보면 등산객이 하나둘 쌓아놓은 조그마한 돌탑이 자리 잡고 있다. 이어 완만한 능선길을 걷다 보면 우측에 묘 1기가 있으며 아마 주인을 잃어버린 것 같다. 소나무숲을 지나 10여 분 더 가면 정상이 1.59km 남아 있다는 이정표가 있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굴참나무 숲길을 따라 20여 분 급경사를 오르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이 공작현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곳이다. 정상까지는 0.24km 남아 있다. 삼거리에서 5분 정도 오르면 밧줄이 걸린 급경사 암벽이 나타나고 이어 삼거리 이정표가 나타난다. 이 지점이 정상으로 가는 길과 안공작재로 하산하는 길로 나누어진다. 삼거리에서 북쪽으로 5분 정도 더 가면 새로 세워진 정상석이 있으며 바로 건너에 삼각점 옆에 스테인리스로 만든 또 다른 정상석이 있다. 정상부에는 홍천군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된다. 900에 가까운 산이라도 완급이 조화를 이뤄 산행하기에는 그리 큰 부담은 없다. 하산은 안공작재로 하거나 아니면 공작고개 쪽으로 내려오다가 안골이나 문바위골로 하산하는 게 편안 안 산행을 하는 동시에 원점 회기를 할 수 있다.
대중교통: 동서울 터미널에서 홍천행 직행버스 이용 1시간 50분 소요 홍천 - 노천 물골방향 시내버스 이용 공작교앞 하차.(1일 5회, 30~40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