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의 은행나무를 찾아 떠나는 물소리길 마지막 코스인 용문산 은행나무길은 10km로 이동시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흑천을 따라 마을길을 지나 산을 두 번 넘으면 코스의 종착지인 용문산관광지에 이른다.
용문산관광지는 양평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신라의 마직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안내도♣
용문역 3번 출구로 나온다.
주차 역시 3번 출구 주차장을 이용하면 한적하다.
물소리 길은 위에 리본을 따라가면 된다.
물소리길 이정표.
벚꽃 터널이 있어 봄에 와도 좋을 것 같다.
좌측으로 흑천길로 들어선다.
흑천에 핀 갈대와 누군가가 차박을 하고 있는 모습.
다리를 건너 바로 흑천길로 가도 된다.
하지만 정 코스는 100m 정도 올라와 마을 길로 들어선다.
좌측으로 핑크뮬리 단지가 조성 돼 있다.
물소리길 인증대.
멀리 용문산 정상이 보인다.
물소리길 6코스 종착지인 용문 관광단지에 도착했다.
여기서 버스를 이용해 용문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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