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양귀비과 피나물속에 속하는 속씨식물이며
봄에 산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로써 줄기를 자르면 붉은색의 액이 나온다.
상처가 났을 때 피가 나는 것에 빗대어 피나물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어린 것은 삶아서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도 기른다.
약용으로는 항염증, 진정제, 항균, 항종양 등의 약효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나물꽃의 꽃말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