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

 

 

 

 

 

 

 

 

 

 

 

 

 

 

 

 

학    명: Begonia semperflorens Link et Otto. (부조화, 뜬소문, 짝사랑)

 

과    명: 베고니아과 Bagoniaceae.

 

유 통 명: 베고니아.

 

원 산 지: 브라질.

 

분포지역: 열대 및 아열대 지방.

 

특     징: 셈파플로렌스종은 사철 꽃이 피므로 사철베고니아라고도 하며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핀다. 
             과거에는 숙근초로 취급된 적도 있었으나 개발을 거듭하여 주로 종자번식을 하여 1

             년생 화초로 취급된다.
             브라질이 원산지로 유럽에 소개된 뒤 품종개발이 많이 되었다. 
             꽃베고니아는 잎을 관상하는 것과 꽃을 관상하는 것이 있으며, 꽃베고니아는

             꽃과 잎이 아주 작은 편에 속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잎도 착색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        
             잎의 형태가 좌우대칭으로 어긋나 있어‘짝사랑’이란 꽃말이 붙어 있다.
             베고니아는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에 약 2,000종 이상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재배하고 기르고 있는 베고니아는 엘라티올, 렉스, 미갈,

             사철, 타이거, 꽃, 털, 목 베고니아 등이다

온     도: 발아적온은 15~25℃, 생육적온은 10~25℃이며, 여름철 고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 쉬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물 주 기: 발아까지 절대로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발아 후는 표면이 말랐을 때 관수한다.

 

번     식: 주로 씨로 번식시키지만, 꺾꽂이도 가능하다.

             꺾꽂이는 바이러스(외형적으로 잎이 오그아들거나 작아짐)에 
             걸리지 않은 포기 중에서 줄기를 4~5cm의 길이로 잘라 모래에 꽂는다. 
             온도가 20℃ 이상만 되면 15~20일이면 충분히 뿌리가 내리고

             파종시기는 4~6월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