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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기르기

눈부신 아름다움의 꽃 아마릴리스

분류: 백합목 > 수선화과 > 아마릴리스속.

학명: Hippeastrum hybridum Hort.

꽃말: 꽃말은 '수다쟁이, 눈부신 아름다움', 이라고 한다.

특징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멕시코가 원산지이지만 
원예용으로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어 있다. 
한국에는 1910~20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은 주홍색·주황색·흰색·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띤다. 
고온다습하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꽃대의 크기는 약 30cm가량이며 잎은 두껍고 넓은 선형으로서 2줄로 나오고 
길이는 20~30㎝, 폭은 2㎝이며 붉은빛이 도는 짙은 녹색이다.
꽃은 잎 사이에서 길이 30cm가량의 꽃대가 나온다. 
꽃은 가꾸기에 따라서 다르지만, 12월부터 피기 시작하며 짙은 적색 및 백색 바탕에 
적색 무늬가 있거나 또는 적색 바탕에 백색 무늬가 있는 것이 많고 순백색의 것은 귀하다. 
속이 빈 굵은 꽃대는 분 백색이며 끝에 3~4개의 꽃이 밖을 향해 산형으로 달린다. 
화피 열 편과 수술은 각 6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기르기
글라디올러스처럼 봄에 심는 알뿌리 종류이며 생육조건은 일반 화초와 별 다름없다. 
개화에 필요한 특별한 환경조건은 없고 생육온도만 맞으면 연중 쉽게 개화되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온실이나 베란다에서 재배한다.
노지에서의 서식은 제주도에서만 월동이 가능하며 알뿌리도 주로 제주도에서 생산되고 있다.

대려올때 피었던 꽃이 6년만에 다시 피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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