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와 북한강에 발을 담그고 우뚝 서 있는
기암절벽의 산으로 높이는 해발 654m이고, 주봉은 용화봉이다.
경춘국도의 의암댐 바로 서쪽에 있으며,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강변을 끼고
남쪽으로 검봉산·봉화산이 있다.
주봉이 용화봉과 함께 청운봉(해발 546m)·등선봉(해발 632m) 3개이므로
삼악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3개 봉우리에서 뻗어내린 능선이 바위봉우리를 이룬다.
정상에서는 의암호와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평소 가 보고 싶었던 삼악산 등반에 나섰다.
웬 떡이야 연휴라고 주차비도 안 받고 입장료까지 공짜 대박이다. 대박 ㅎㅎ
{등산코스}
1코스:의암매표소-삼악산장-상원사 -깔딱고개- 동봉-용화봉(1.8km 1시간30분)
2코스:등선매표소-등선폭포-선녀탕~-흥국사-작은 초원-333계단-큰초원-용화봉(2.4km 2시간10분)
3코스:강촌교-등선봉-619봉- 청운봉-용화봉(4.3km 4시간)
▼등산지도▼
진입로
시원스래 흐르는 등선폭포
비선폭포
흥국사 앞
흥국사 앞 지킴이 진돗개
작은초원
마에 333돌계단
큰초원
용화봉(해발654m) 정상에서
저멀리 보이는것이 중도섬
용화봉에서 바라본 조망
하산길 에서 만난 살모사
아휴!조걸 "확"
쩝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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