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악산 (학봉능선~팔봉능선)등산지도/등산코스

728x90

높이: 관악산 629m           

위치: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의 안양시, 과천시.

유래: 산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이라고 했다 한다.

특징: 빼어난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해발 관악산은 갓 모양을 닮은 아름다운
            바위산이다. 
            서울과 경기도 경계에 널찍이 자리 잡은 관악산은 예로부터 수많은 전설과
            문화유적을 남겼다.
            주봉인 연주봉에는 고려 충신들의 애환이 담긴 연주대가 자리하고, 그 아래에는 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연주암이 있다. 
            산자락에는 과천향교, 온온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여 4계절 모두 사랑받는 산이다.

등산코스: 1, 사당역-관음사-국기봉-마당바위-관악문-연주대(4.5km 2시간)
                      2, 서울대 입구-제4야영장-깔딱고개-연주대(5.5km 2시간)
                      3, 과천향교-대피소-약수터-연주암-연주대(3.2km 1시간 30분)
                      4, 과천청사-문원폭포-육봉능선-기상대-연주대(4.7km 3시간 30분)

대중교통: 사당역 4번 출구, 과천역 7번 출구,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와 관악 02번 마을버스 이용.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5511, 5513번 버스 이용.
                      신림역 4번 출구로 나와 5528, 5516번 버스 이용.
                      건설환경종합연구소앞에서 하차.

자료사이트:     {관악구청}    {과천시청}    {관광공사}

 

 

◈등산지도◈

 

관악산을 가기위해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온다.

주유소 담장을 끼고 들어간다. 

관악 02번 마을버스를 이용한다.

서울 대학교 내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정류장 바로 밑에 가 산행 들머리.

오늘은 관악산의 학봉 능선으로 올라 팔봉 능선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 팔봉 능선 가는 길은 후반부에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초입 자운암 능선 가는 입구 삼거리 길이다.
이곳에서 자운암 능선을 가다가 우측으로 학바위 능선으로 가는 길도 있다.

하지만 오늘은 화장실 이정표가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계곡을 건너 직진으로 올라간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자운암 능선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연주 약수터 길이다.

약수터 위로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된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다 보면 만나는 학봉 능선 삼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학봉 능선을 따라 연주대로 간다.

꼬부랑 소나무.

지나온 국기봉과 그 뒤로 삼성산.

위험한 암벽길이다.

초심자는 암벽 밑으로 우회 길이 있다.

연주대

관악산 최고봉인 연주봉에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아 올린 곳에 연주대가 있다. 
1973년 7월 10일 경기도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어 보광사에서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관악산 정상 연주봉.

연주대.

정상에서 본 사당 능선 길.

연주봉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우측길은 학봉 능선길이며
직진 데크길은 팔봉 능선과 정부 청사 방향이다.

팔봉으로 가는 이정표.

팔봉과 제 2국기봉으로 가는 사거리.

제 2국기봉.

팔봉으로 가는 길.

팔봉 분기점 이정표.

팔봉계곡길에서 올라오면 우측은 무너미고개 방향이고 좌측은 팔봉 능선길이다.

팔봉 능선 분기점.

팔봉 능선 분기점 이정표.

계곡을 건너 계곡 길을 따라 올라가면 팔봉 능선 분기점 이정표가 있다.

필자가 준비한 시그널을 따라가면 팔봉 능선 분기점이다.

가운데 빨간 시그널이 있는 곳이 팔봉 능선으로 가는 길이다.

관악산 관문에서 올라오다 보면 제 4 야영장을 지나 만나는 삼거리 약수터. (지도 참조)
이곳에서 갈림길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