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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힐링코스 및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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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이 유명한 것은 무엇보다 장태산 자연 휴양림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019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여름휴가를 보냈다.
장태산 휴양림은 30만여 평에 각종 편의 시설과 산림욕장, 야영장, 방갈로, 체육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은 물론 사계절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기도 하다.
장태산 휴양림은 국내 최초의 사유림 자연휴양림이었으나 금융권의 부채로 경매 처분되어
대전시가 2002년 2월 26일 최종적으로 법원으로부터 경락을 받아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특히 메타세콰이어는 직경 30~40cm, 높이 20m 안팎의 전봇대만 한 크기로 자라 
아름다운 풍취를 자아내고 있다.
장태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장안 저수지와 팔마정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이고 
장군봉 형제바위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들이 솟아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 한다.

♣힐링코스♣

정문 안내소 - 만남의 숲 - 생태연못 - 메타세콰이어 산림욕장 - 숲속교실 
 - 교과서식물원 - 헬기장 - 전망대 - 장태루 - 형제산 - 형제바위 - 정문안내소

♣대중교통♣

20번 : 대전역-서대전역-가수원네거리-흑석네거리-장안동(장태산자연휴양림)
22번 : 서남부터미널-가수원네거리-흑석네거리-장안동(장태산자연휴양림)
유성온천에서 오실 경우 : 유성온천역에서 가수원네거리까지 114 또는 115번 버스 이용
대전복합버스터미널에서 오실 경우 : 대전역 또는 서대전역까지 201번 버스 이용

♣자료 사이트♣

[대전 서구청]          [장태산자연휴양림]          [관광공사]

 

◈안내도◈

 

 

 

대전에 함께 가고 싶은 10곳에 꼽히는 장태산 자연휴양림 입구.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입장료 및 주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단풍은 11월 초정 도면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메타세콰이어란?》

메타세콰이어란 단어는 ‘나중’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북미 캘리포니아 해안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제일 큰 나무의 하나인 세콰이어(Sequoia)의 합성어인데 세콰이어의 어원은 
북미 인디언중 유일하게 문자를 가진 체러키 인디언의 ‘세콰이어’라는 현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합니다.

 

 

 

 

 

곳곳에 물든 단풍은 저마다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10월 22일 촬영)

 

 

 

 

 

 

 

 

 

《생태연못》 
생태연못은 1,100㎡의 소규모 연못에 수생식물 5~6종이 자라고 있으며, 
연못을 가로지르는 목조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연못 속의 수생식물 관찰과 산책코스입니다.

 

 

 

 

 

 

 

 

 

 

숲속 수련장.

장태산으로 이어지는 길.

 

헬기장.

장태루가기전 석탑.

 

석탑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안 저수지와 팔마정.

《팔마정》 
장안저수지 일대가 과거 물이 잠기기 전 팔마 마을이라고 불려졌던 곳으로 
팔마는 여덟 마리의 말이 물을 마시고 있는 형상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장태루로 오르는 가파른 길.

 

《장태루》

이곳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장태산 정상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형제산 전망대이다.
이곳 바로 옆에 형제산이 있으며 장태산이란 산은 문헌에도 찾을 길이 없다. 

 

 

 

 

 

전망대에서 본 장안 저수지.(용태울지)

형제산과 팔마정으로 내려가는 계단.

 

형제산.

 

 

 

형제산 이정표.

형제산 전경.

형제바위 전망대.

 

 

 

 

 

 

 

 

 

 

 

 

 

 

 

 

 

 

 

《출렁다리》

휴양림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길이 140m, 폭 1.5m로 주탑의 높이가 45m에 이를 정도로 높다.

 

 

 

 

 

 

 

형제바위.

위 사진들은 2022년 10월 22일 촬영한 것입니다.(단풍 절정일은 11월 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