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학명: Liatris spicata.
서식지: 햇볕이 잘 비치고 건조한 곳.
개화시기: 6~7월 사이에 자주색 또는 분홍빛이 도는 자주색의 꽃이 핀다.
꽃말: 꽃말은 "고집쟁이, 고결, 팔방미인"이라고 한다.
《특징》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아메리카 동북부가 원산지다.
단추뱀뿌리(button snakeroot), 미갓털풀(gay feather), 불꽃별풀(blazing star)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메리칸 인디언이 약초로 사용했던 식물로
화단이나 정원에 심으면 좋다.
길고 가느다란 잎은 줄기를 따라 어긋나며 수지점이 나 있기도 하다.
꽃은 6월부터 피기 시작하여 15~45cm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횃불 모양으로 피어난다.
흰색과 노란색 등도 있어 정원의 가장자리나 야생화 정원에 색상별로 심으면 아름답다.
《약용》
리아트리스의 잎에는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이는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뿌리는 소변 배설을 촉진하며 부종이나 심장병, 목통, 인후염 등에 사용된다고 한다.
《유사종》
둥근리아트리스(L. ligulistylis): 적자색 두상화.
애기리아트리스(L. pycnostachya): 자줏빛 통상화.
방울리아트리스(L. scariosa): 반구형으로 자주색, 분홍색, 흰색으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