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검봉산 530m 강선봉 485m.
위치: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유래: 칼을 세워 놓은 것처럼 생겼다고 해서 칼봉 또는 검봉이라 한다고 한다.
특징: 검봉산은 남쪽의 봉화산과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두 산을 함께 오르는 사람이 많다.
봉화산 정상의 북쪽 암벽과 검봉산의 암릉 사이로 구곡폭포가 있으며,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겨울에는 폭포수가 얼어붙어 빙벽 오르기 연습장소가
되어 4계절 관광지로써 이용되고 있다.
구곡폭포 상류 쪽 분지에는 여러 가구가 집성촌을 이룬 문배마을이 유명하다.
등산코스: 1코스: 강선 사입구 - 강선사 - 강선봉 - 검봉산 - 문배마을 - 구곡폭포 -
관리사무소 - 구곡폭포 주차장 (8km 약 3시간 10분)
2코스: 강선 사입구 - 강선봉 - 검봉산 - 감시카메라 - 봉화산 - 헬기장 - 강촌역
(12.0km 약 5시간 30분)
대중교통: 상봉역에서 춘천행 전동차 이용 강촌역에서 하차. (1시간 10분 소요)
시내버스: 강촌역에서 7번 버스 → 구곡폭포 (5분 소요, 1시간 배차)
자료사이트: {문배마을} {춘천시청}
▼등산지도▼
▲등산코스▲
강촌역을 나오면 우측은 봉화산 방향이고 좌측은 강선봉과 검봉산을 오르는 길이다.
좌측으로 길을 따라 내려간다.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우측으로 돌아서자마자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예전에는 입구에 이정표가 있었는데 누군가가 고의로 없앤 것 같다.
첫 번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한 칸 더 올라가 앞에 보이는 집 뒤로 도로를 따라가도 된다.
한 칸 더 올라오면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면 밑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밑에 삼거리에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마지막 민가를 지나서~
도로의 끝부분까지 올라오면 된다.
도로의 마지막에 비닐하우스 창고가 있으며 좌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이정표는 없음)
올라서면 묘 4기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옆으로 오르면 된다.
잣나무 그룹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로 오르면 된다.
간간히 이런 이정표가 있다.
잣나무를 나와 잡목 사이로 들어서는 곳이다.(필자가 빨간 시그널을 달아 놓았음)
길을 따라 올라오면 강선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도착한다.
강선사 삼거라를 기점으로 강선봉까지는 오르막이 계속된다.
소나무 사이로 강촌역과 올라온 도로가 보인다.
옛 강촌역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강촌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강선봉.
검봉산으로 가는 이정표.
강선봉을 내려오면 편안한 능선길이 검봉산 가까이 까지 이어진다.
칡 국숫집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정상을 오르는 마지막 길.
아담한 검봉산 정상이 모습을 드려낸다.
예전에 정상석은 검은색이었는데.....
하산길 이정표.(매표소 방향은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급경사입니다)
정상을 뒤로하고 구곡포포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참고로 구곡포포 주차장에서 강촌역 가는 버스 배차는 1시간이며 도보 이용 시 강촌역까지 30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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