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풀로 큰 괭이밥은 사랑초, 시금초라는 이명을 갖고 있다.
꽃은 해가 뜨면 피었다가 해가 지면 꽃잎을 오므리고, 잎은 밤이 되면 포개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사랑초라 부르며, 시금초는 식물체 전체에 신맛이 있고
생으로 먹을 수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괭이들이 속이 좋지 않을 때 이 풀을 뜯어먹는 것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괭이밥에 비해 잎이 크고 꽃이 화경 끝에 1개만 달리고 흰색인 점에서 쉽게 구분되며,
주고 깊은 산의 계곡에서 발견된다.
꽃은 꽃줄기는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뿌리에서 나오며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은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꽃잎은 5장이며, 자주색 줄이 있다.
꽃말은 "빛나는 마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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