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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응봉산 개나리 축제 개나리의 명소 응봉산에서 개나리꽃과 문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가 3월 30일(일요일)까지 개최된다. 응봉산은 진사님들의 야경명소이자 조망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봄이 되면 도심 속의 응봉산은 산 전체가 개나리꽃으로 가득 차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곳이다. 높이 81m의 응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강과 동부권 일대가 시원한 조망과 함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대중교통: 경의·중앙선 응봉역하차.(도보 10분)응봉역에서 10분 정도 이동하면 매화꽃과 함께 시원한 조망이 연출된다.▶개나리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한국 거의 모든 곳에서 자란다.  키는 3m 정도이며 많은 줄기가 모여난다.  줄기는 초록색이나 자라면서 회색빛이 도는 흙색이 되며 끝이 점점 아래로 휘어진다.  ..
용답 매화마을(청계천 하동매실거리)에 매화꽃 만발 용답 매화마을은 지하철 2호선 용답역과 신답역 사이에 담양 대나무 숲과 함께 조성되어 있다. 용답역을 나오면 청계천변으로 만개한 매화꽃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월 26일 현재 매실꽃이 만개하면서 이 지역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명소로 변해있다.  서둘러 방문하여 아름답고 풍성한 매화의 향과  봄의 분위기를 가슴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만개한 봉은사 홍매화 봉은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사찰로,  그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봉은사 홍매화는 매화나무의 일종으로, 매년 겨울이 끝나고 봄을 맞이할 무렵  아름다운 붉은 꽃을 피워 진사님들의 발 도장을 찍는 곳이기도 하다. 봉은사 홍매화는 특히 그 아름다움과 희귀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흰색이나 분홍색 매화가 아닌,  붉은색을 띠고 있어 그 자체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홍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봉은사 주변이 화사한 붉은 꽃으로 가득 차고,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매화가 피는 곳을 표기해 보았다.들어서자마자 좌측 주차장에 있는 홍매화는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매화당'앞의 모습이..
서울 창포원 첫눈 오는날 첫눈 오는 날 창포원에서
가을빛으로 물든 서울숲 서울숲은 1908년 설치된 서울 최초의 상수원 수원지였으며,  2005년에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개원하였다.  현재는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는 다양한 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한다.  [ 서울숲 가는 길 ]수인 분당선 서울숲역 4번출구로 나와 도보 약 2분 2호선 뚝섬역 8번출구로 나와 도보 약 10분   혹시 올라간 사진에 불편한 사진이 있다면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즉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이령 길 1967년 10월 준공된 우이령길은 한북정맥의 끝자락에 있으며, 북한산과 도봉산을 나누는 고갯길이다. 총길이는 4.46㎞이며, 소의 귀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에서 소귀고개, 쇠귀고개, 즉 우이령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한다. 1969년에 일어난 1·21 사태로 인해 우이령길이 폐쇄되면서 서울에서 양주까지 의정부를 거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 후, 2008년에 와서 우이령길의 통행을 재개해야 하는 방안을 검토하였으나, 환경 훼손을 이유로 우이령길의 통행 재개를 반대하다가 결국, 2009년 7월 10일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우이령길을 생태 탐방로로 복원하여 하루 1,000명만 이용할 수 있는 예약 탐방제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우이령이 재개방되었다.[ 우이령 대중교통 ] 1) 지하철 수유역 3번 출구..
양평 물소리길 6코스의 모든 것 양평 물소리길 6코스는 용문역을 출발해 용문산 관광단지로 이어가는 길이며 물 좋은 양평의 전형적인 시골풍경을 그려가며 이어가는 도보길이다. 특히 은행나무는 이곳에 온 사람들이 꼭 찾는 명물 중에 명물이 되어 버렸다.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것이라 한다.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인 이 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물소리 6코스는 가을시기를 맞추어 가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다.  ※ 용문 장날 : 5일 10일 / 지평 장날 : 1일 6일 / 양동 장날 : 4일 9일 ▶전체 코스 [총 92.2km]1코스 : 양수역~신원역 10.5km / 2코스 : 신원역..
하늘공원 억새 바람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억새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하늘공원을 방문하기로 했다. 하늘공원은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한 공원으로, 난지도 제2매립지에  면적은 5만 8,000평이며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 개원하였다.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속해 있는 공원으로, 평화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생태환경을 복원할 목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억새로 유명한 하늘공원은 가을이면 코스모스, 댑싸리와 함께 억새가 백미를 이룬다.[ 하늘공원 대중교통 ]지하철 6호선 이용,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