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예전에 개불알란이라고 부르던 품종이다.
핏줄 같은 맥이 그물 형태를 이루고 있는 입술 꽃잎 모양이 개의 불알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한다.
영어 명칭도 불알이라는 뜻이며, 속명 ‘시프리페디움’은 ‘비너스의 샌들’이라는 뜻이다.
1753년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가 설판의 모양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 3종 2 변종이 자생한다고 한다.
유사종으로는
노랑 복주머니 꽃 : C.calceolus L. (노랑 개불알꽃)
털복주머니 꽃 : C.guttatum Sw.var koreanum Nakai (털개불알꽃)
광릉요강꽃 : C.japonicum Thunb. (옹곡초)
꽃말은 "튀는 아름다움", "숲 속의 요정"이라고 합니다.
'접사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마리 (0) | 2022.05.18 |
---|---|
국립(광릉)수목원 광릉요강꽃 (0) | 2022.05.11 |
홀아비꽃대 (0) | 2022.05.08 |
앵초 (0) | 2022.04.30 |
연보라색의 구슬붕이 꽃 (0) | 2022.04.28 |